0~2세 무상 보육 확대, 도 연간 213억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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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5.16 댓글0건본문
예산 부족으로 중단 논란이 일고 있는
영유아 무상 보육에 따른 강원도의 추가 예산 부담액이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정책간담회에서
“무상보육 확대로 지방비 추가 부담액이
3,96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도의 지방비 부담액은 113억 3,200만원이고
신규로 취원하는 아동 증가에 따른 추가 부담액 100억원을 더하면
연간 213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최문순 지사는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 열악한 만큼
적어도 추가 필요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전액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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