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사,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력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5.17 댓글0건본문
최문순 도지사는
이달 말로 예정된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최종 결정과 관련해
정부를 향해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최지사는
"동해안 권에 발전시설과 발전관련 제조업의 투자 수요와
외국 기업의 투자 문의가 많아지는 등
기존 구역과는 차별화된 충분한 국내외 투자 수요를 확보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 지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사는 또 "대선을 앞두고 춘천 속초 고속철도와
오색로프웨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도현안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치적 상황과 관련없이 경제 자유구역 지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달 26일을 전후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