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이 어제 양양과 중국 하얼빈 간

국제선 전세기 재취항을 계기로 부활에 나서고 있습니다

도와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중단됐던 중국남방항공의

양양-하얼빈 간 전세기가 어제 재취항해

내년 1월 22일까지 매주 1회 운항됩니다

도는 또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노선의

올 상반기 운항을 위해 협의중이며

긍정적으로 검토돼

연내에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 다롄과 일본 오사카와의

국제선 전세기 운항을 위한 항공사 등과의

협의도 진행중입니다

이외에도 다음달 3일부터는

주식회사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사가

18석 소형기 한 대를 투입해

양양-김해 노선을 목요일 왕복 1회와

금토일요일 각 왕복 2회 운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