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부모 10명중 9명 무상급식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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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4.24 댓글0건본문
춘천시 초등학교 학부모 10명중 9명은
무상급식 실시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춘천교육지원청이 3월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관내 28개 초등학교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만 1,4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0.58%가 올해 유초등 친환경급식지원을
그리고 2014년까지 중고등학교로 확대하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또 학교급식이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서는 87.29%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기여하지 않을 것 5.65%, 잘 모르겠다는 7.06%에
그쳤습니다
춘천시도 타 시군처럼 일정액을 분담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90.25%가 찬성하는 등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반면에 도와 도교육청이 확보한 예산만으로
급식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은 9.69%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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