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건립 차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4.20 댓글0건 본문 준공을 앞두고 추진 중인 강릉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 시운전이 전력 공급 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릉시와 포스코는 동해 북평 변전소에서 옥계 산업단지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공사가 동해시의 전선 지중화 요구로 늦어지면서 다음달 1일 예정된 마그네슘 공장의 종합 시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포스코가 사용할 전력선의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한전이 비용 문제로 난색을 표시하면서 공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