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시군의 2세이하 무상보육 예산이 이달말부터

바닥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 따르면

도내 양구군과 인제군,충북 괴산군이 이달 말이면

이 사업예산이 바닥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음달에는 도내 영월군과 고성군,앙양군 등

전국 11곳,

6월에는 도내 평창군과 화천군 등 전국 10곳이

사업예산이 바닥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같은 사업비고갈은 도와 시군이 5월 추가경저예산에

2세이하 무상보육료 증가분을 반영하지 않을 경우입니다

이와관련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최근 실무회의에서

무상보육 지원예산 증가분을 추경에 반영하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