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발표 후 도내 대미 수출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4.19 댓글0건 본문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됐지만 강원지역 업체들의 미국 수출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대미 수출액은 2,531만 9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고, 한미 FTA 발효 전인 지난 2월 수출액과 비교해도 782만 달러가 줄었습니다. 대미 수출 감소는 미국의 경기가 하락하면서 도내 주요 수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