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등 현안 해결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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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4.18 댓글0건본문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등
도내 현안 일부가 빠르게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9석을 모두 차지한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최근 황영철 대변인을 통해 도내 현안을 지도부에 전달하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동서 고속화철도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이번달 현지 실사를 거쳐
다음달 확정될 예정이어서 지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서 고속화철도의 경우 도내 정가에선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곧바로 실시 설계에 들어가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통합당도 총선의 패배를 인정하며
강원도 현안 해결과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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