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투표 마감시간을 한시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강원권은 투표율 5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도내 18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122만 7738명 가운데

60만 5,036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홍천이 57.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원주시는 43.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개표는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이후 전국

252개 개표소에서 이뤄집니다.

당선자 윤곽은 지역구의 경우 오늘 밤 11시를 전후해

비례대표의 경우 내일 새벽 2시 이후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