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학기부터는 모든 학교의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사용여부를 표시토록 하는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가 도입됩니다.

교육과학 기술부는 올 2학기부터

모든 초·중·고교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 특정식품에 알레르기를 지닌 학생들은

반찬을 선택해 먹을 수 있게 되며,

특정식품에 알레르기를 지닌 학생들에게는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반찬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