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면, 김유정 면으로 명칭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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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4.05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문학단체와 주민들의 건의에 의해
신동면의 이름을 김유정면 또는 유정면으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그동안 김유정 문학 기념사업회와 유가족,
문인, 지역 주민들은 최근 김유정 선생 이름으로
마을 이름을 변경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시는 김유정 선생의 브랜드화로
마을 인지도를 높이고,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건의를 수용해 주민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면의 이름 변경은 관계법상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 있어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시 읍면동과 리의 명칭,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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