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구 56% 빚지고 산다…과반이 ‘생계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4.02 댓글0건 본문 국내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금융부채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56%가 금융부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1년 전의 53%보다 비중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54%가 전월세 보증금, 결혼자금과 생활비 등 생계형 대출이 많은 반면, 4,5분위 가구의 부채는 50% 이상이 부동산 구입용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자만 내던 주택 담보대출의 원금 상환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가계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