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역에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방사능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은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과 함께

지난해 3월부터 지난 달까지

매월 우리나라 해역의 해수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안전성이 유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립수산 과학원은 올해도 두 달에 한번씩

우리나라 전 해역에 대한 해양방사능 조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