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 일방 확대 지자체 재원 마련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4.02 댓글0건 본문 재정자립도가 21.4%에 불과한 강원도가 정부와 정치권의 일방적인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로 재원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는 정부와 정치권이 영유아 무상보육사업을 모든 계층으로 확대해, 지난해 말 국비 3697억 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도 재원 50%를 부담토록 해, 재정여건이 열악한 강원도로서는 사업 조기 중단이 우려될 정도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영유아 무상보육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