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무분별한 문자 메세지 발송과

확성기 사용으로 인한 민원이 속출하자

선관위가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에서 허용한 선거운동은 당연히 보장되지만,

문자 메세지와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유권자의 평온한 일상생활을 침해해선 안된다며

후보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선관위는 선거의 중요성과 짧은 선거운동 기간을 감안해

후보자들이 공약과 정견을 알릴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이해도 함께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