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 예정이었던 AK플라자 원주점 개장이

지역 상인들과의 사업조정 문제를 매듭짓지 못해 결국 연기됐습니다.

AK플라자 원주점은 입점 반대 대책위원회와의

사업 조정을 위한 회의에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AK플라자와 반대 대책위는

앞으로 보름 간의 유예 기간을 갖고,

의견을 조율해 나가기로 해

개장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