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30% 납부세금, 국민 평균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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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3.26 댓글0건본문
4.11 총선에 도전한 도내 30명의 후보들 중
30%에 해당하는 9명의 세금 납부액이
국민들의 연평균 세금액인 490만원에 못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4명의 연간 납세액은 30만원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5명은 110만원에서 460만원 등을 납부해
일반 국민이 납부한 평균치에 크게 미달됐습니다.
세금을 가장 적게 납부한 후보는
동해-삼척 선거구 이용석 후보로 1년간 4만 7800원을 납부했습니다.
이어 원주 갑 김대천 후보 12만 3800원,
춘천 변지량 후보 21만 4600원,
원주 갑 김진희 후보 25만 8800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춘천의 허천 후보, 태백-영월-평창-정선 김원창 후보
속초-고성-양양 정문헌 후보와 손문영 후보는 체납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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