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공약 강원발전 배려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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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3.27 댓글0건본문
4·11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내놓은 공약이
과거 공약의 ‘재탕’이거나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재포장’하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이 내놓은 주요 공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 주요도시 철도망 시설 확충
폐광지역과 접경지역 지원특별법 실효화,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입니다.
또 민주통합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지원,
금강산 관광재개 등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을 통한
접경지역 경제회생 등을 약속하며
강원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당의 공약이 이미 도가 도정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거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다루고 있는 사업으로
강원도의 발전을 이끌 공약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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