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여야도 당 조직을 총선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어제 오전 선거대책위를 공식 출범하고

지역구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중앙당 차원의 선대위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도당도 선대위원장 선임에 나서는 등 조직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선대위 구성이 마무리되는대로

다음 주쯤 선거 초반 지지세를 끌어 모으기 위한

선대위 발대식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