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 기업형 슈퍼마켓 둘째,넷째 일요일 휴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3.08 댓글0건본문
춘천시 의회는 대형할인점과 기업형 슈퍼마켓이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 2차례 의무 휴업하도록 하는 조례를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춘천점과 석사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4개의 대형마트와
GS슈퍼마켓, 롯데슈퍼 퇴계점 등 2개 SSM이 대상에 포함돼
다음 달 둘째주 일요일부터 의무휴업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춘천시 의회는 또 이들 대규모 점포가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문을 열지 못하도록 영업시간도 제한했습니다.
다만, 최근 사단법인 한국 체인스토어 협회가
영업일수와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
헌법 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청구한 상태여서
결과에 따라 춘천지역 대형마트도 반발 움직임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