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연안침식 방지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 환동해출장소는

강릉 강문과 안목, 고성 교암 등 3개소에

연안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연안정비사업 중 강릉 강문지구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안목과 교암은

3년 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안침식을 막기 위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총 30억원을 들여

매년 연안침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