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오늘

4ㆍ11 총선 후보로 원주 을에 이강후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속초-고성-양양에 정문헌 전 국회의원,

철원-화천-양구-인제에 한기호 현역의원을 각각 확정하는 등

81명의 2차 공천 확정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경선지역으로 원주 갑 선거구와

동해-삼척 선거구 등 2개 선거구를 선정했습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어

원주 을 선거구에 송기헌 변호사를 전략 공천하는 등

25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자와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