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률, 5-9세 유아동이 성인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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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3.05 댓글0건본문
만 5살에서 9살 사이 아동들의 인터넷 중독률이
성인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인터넷 중독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만 5살에서 9살 유아동의 인터넷 중독률이 7.9%로 나타나
20에서 49세 사이 성인들의 중독률 6.8%보다 높았습니다.
전체 평균 인터넷 중독률은 7.7%로
2010년보다 0.3% 포인트 떨어졌고
청소년층의 중독률도 1년 전보다 2% 포인트 낮아진
10.4%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고위험군 중독자는 1.7%로 0.3% 포인트 늘었습니다.
또한, 월평균 가구소득 200만원 미만 저소득층 청소년의 13%,
다문화가정의 14.2%, 한부모 가정의 10.5%가 중독률을 보여
취약계층 청소년의 중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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