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휘발유값 2000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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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28 댓글0건본문
도내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ℓ당 2000원 대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2001원 49전을 기록하며
심리적 마지노선인 2000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달 6일보다 65.34원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ℓ당 136원이나 더 올랐습니다.
도내 주유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외 정세로 인해
국제 유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2000원대의 휘발유 가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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