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은 내일 강원도 공천 신청자 33명에 대해

후보 검증을 위한 심층 면접을 벌입니다.

또 면접이 끝나는 대로 부적격 후보를 솎아내고 여론조사를 벌여,

현역 25% 배제 등 본격적인 인물 골라내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도 오늘 영남권부터 공천심사 결과발표를 시작했으며,

강원도는 이르면 이번주 내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