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주통합당 공천 심사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08 댓글0건본문
4.11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공천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는 10일까지
공천 접수를 받아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뒤
1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140여개 항목에 달하는 자기 검증서를 통해
탈세와 병역 등 논란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체 지수를 따져 현역의원의 25%를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내일부터 공천 접수를 받아
다음 주 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당선 가능성보다는
후보자의 정체성과 성향 등을 우선해 심사할 예정이며
전체 지역구의 15%를 여성후보에게 배정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