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평창 정선…토지거래 규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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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31 댓글0건본문
정부가 토지시장 안정과 투기 우려 해소에 따라
전국 1,244㎢의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해제했지만
춘천과 평창, 정선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중앙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도권 녹지와 비도시지역,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지정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1,244㎢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도내에 지정된 평창군 대관령면,
정선군 북평면, 춘천 남산면 광판리와 동산면 군자리 일대는
이번 해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최근 지가 상승률이 높은데다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커 해제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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