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여론조사’ 부작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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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2.01 댓글0건본문
4·11 총선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여론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각 지역 선관위에 여론조사 실시를 위한 사전 신고 건수는
춘천 8건, 동해 4건, 속초 6건 등 모두 21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비 후보자들의 여론조사가 봇물을 이루는 것은
여론조사를 통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한편
인지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내용이 부실하고 횟수만 많은 여론조사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도 갈수록 냉담해지면서 응답률이 저조해,
조사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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