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쉬운 지자체 재정 부담 커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27 댓글0건 본문 자치단체 간 재정자립도 차이에도 불구하고, 국고와 지방비 부담비율이 균등하게 적용되고 있어 도내 자치단체의 재정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국고 보조금 평균 증가율보다 지방비부담 평균 증가율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강원발전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국고보조금은 26% 증가한 반면, 지방비 부담은 33%나 늘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국고 보조율을 높이고 기존의 매칭 비율을 지자체의 재정여건과 자립도 등을 고려해 차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