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생 수는 8만 9천 249명으로,

지난해보다 5천 1백 92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시군별 초등학생 수 감소는

원주시가 1천 1백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릉 868명, 춘천 821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