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시장 점포당 하루 평균 매출액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 진흥원이 지난 2010년을 기준으로

전통시장 상가의 하루 평균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도내의 경우 5만원 미만의 매출을 올리는 상가가

전체의 6.7%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5만원에서 10만원 미만을 버는

저소득층 상가의 비중도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