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 83% "경춘선 준고속열차 비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12 댓글0건 본문 춘천시민 대부분이 오는 2월 개통 예정인 경춘선 준고속열차의 요금을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시내 천 가구를 대상으로 고속교통망에 대한 시민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 가구의 83%가 '준고속열차 운임이 비싸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행 중인 복선전철과 차별성이 없으며 거리, 정차역, 시간에 비해 높은 운임이 책정됐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말 ITX-청춘 운임을 용산~춘천간은 9천800원, 청량리~춘천은 8천 6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