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39명, 평균 경쟁률 4.9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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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13 댓글0건본문
4.11 총선에 출마할 공직자 등의 사퇴 시한이 끝난 가운데,
도내에서는 3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후보군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 8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39명으로,
평균 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선거구 별로는 원주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4명, 민주통합당 21명,
통합진보당 3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제 18대 총선 당시 90일 전 예비후보자 등록수와
비교했을 때 17명이 늘어난 숫자로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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