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학생 특정학교 선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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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11 댓글0건본문
201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특정학교 쏠림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보여
춘천과 원주, 강릉 지역 예비중학생 천100여명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할 전망입니다.
강원도 교육청이 춘천과 원주, 강릉 지역을 대상으로
'중학교 무시험전형 희망학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춘천은 아파트 밀집지역인 대룡중과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에
지원자가 몰려 1지망에서 571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원주는 대성중과 단구중, 원주중 등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1지망 탈락자가 454명으로 집계됐고,
강릉은 강릉여중과 관동중 등에서 132명이
1지망에서 탈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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