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폭락' 강원지역 한·육우 사육가구 14.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06 댓글0건 본문 소 값 산지가격 하락의 여파로 최근 강원지역 한·육우 사육 마리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의 '강원지역 가축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내 한·육우 사육 마리수는 21만 8천마리로 전 분기보다 3.5% 줄었습니다. 또 사육 가구수도 2010년 10월에 비해 14%나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최근 산지가격이 폭락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계절적 요인으로 송아지 생산 마리수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