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 "작년 발행자금 75%만 환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06 댓글0건 본문 지난해 도내에서 발행된 자금의 상당수가 수도권으로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강원지역 화폐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화폐 발행액은 9천 960억원으로 이 중 환수액은 발행액의 75%인 7천 477억원에 그쳤습니다. 전년도 환수액이 발행액의 92%인 점을 감안하면 17% 포인트 감소한 액숩니다. 이는 최근 일부 금융기관이 전국 모든 점포에서 수납한 현금을 서울의 특정 점포로 집중하는 제도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화폐환수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