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양레일바이크가 추운 겨울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1일

관광객 2천여명이 해양레일바이크를 찾았고,

지난해 11월부터 연말까지 두달 동안

모두 5만 5천여명이 타는 등 겨울철 비수기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푸른 겨울바다와 눈덮인 소나무 숲이

레일바이크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