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장, 세계빙설관광도시에 북한 참여 제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2.01.05 댓글0건 본문 김연식 태백시장이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빙설도시 관광조직 설립 협상회의'에서 북한의 참여를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김 시장은 "북한이 국제사회 관광산업의 동반자가 되려면 이번 회의에 참가한 세계 각 도시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세계빙설관광도시에 북한의 참여는 단순히 빙설관광산업의 교류를 넘어 세계 평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28회 하얼빈 국제 빙설축제기간 열린 이번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중국 등 세계 32개 도시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