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올해는 많은 인파가 새해 일출을 보러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경과 소방당국이

관광객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해경과 소방서는 상황실을 설치해

경찰관과 구조대원들을 해맞이 행사장에 파견하고

경비정과 구조장비 등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동해안 각 항포구 방파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추락 등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