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맞이 150만명 예상..서울→강릉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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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30 댓글0건본문
임진년 새해 첫 일출을 만끽하려는 해맞이 인파가
강원 동해안에만 150만명이 운집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한국도로공사는
새해 해맞이를 위해 도내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해
동해안을 찾는 차량은 오늘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사흘간
33만 8천여대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맞이 객이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해
강릉에 도착하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
해맞이가 끝나고 강릉에서 서울까지 귀경길은
무려 8시간 45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 측은
고속도로 일부 병목구간의 교통 혼잡을 피하고자
갓길 차로를 개방하고 국도 우회 소통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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