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리왕산 활강경기장..대안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28 댓글0건 본문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으로 정선 가리왕산 중봉지구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 올림픽본부는 중봉지구에 대한 환경훼손 논란과 함께 대체지역으로 영월 만항재가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오늘 기자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만항재는 활강경기장 조성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단체 등이 제시한 만항재는 설질 유지가 어렵고 평창 선수촌에서 1시간 35분이 소요되는 등 이동거리가 멀어 가리왕산 대체 지역으로 논의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