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개공 "알펜시아 해법 없는 인원 감축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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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28 댓글0건본문
알펜시아 리조트의 분양 부진과 관련해
강원도개발공사 노동 조합이 경영진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 개발공사 노조는 긴급 성명을 통해
김상갑 사장이 취임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알펜시아 정상화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고
인원 감축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지자체 대행 사업이나 동계올림픽 지원 등
공사가 추진해야할 업무에 대한 발굴도 없었다며,
공사 설립의 기본 목적에 충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강원도 개발 공사는
알펜시아에 대한 무리한 투자와 분양 부진으로
수차례 구조 조정을 겪었으며
지난 2009년 말에 비해 현재 40% 가까운 인원이 감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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