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송년 108 자비 나눔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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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15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는
108 자비 나눔 행사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본, 말사 스님들과
신행 단체, 신흥사 복지재단 임직원과
후원자들은 15일 오후 속초시
중앙동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연탄과 쌀, 부식 등 모두 5천 5백만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오늘 연탄 나눔 행사에는
주지 법검 우송 스님과 교구 본말사 대중 스님들이
모두 참여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
연탄을 나르는 등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우송스님은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며, “오늘 전달한 것은
물품이 아니라 교구 사부 대중의 훈훈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흥사는 또 16일,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송년 자비 나눔 법회를 봉행하고,
어려운 가정에 겨울나기 용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내 독거 노인과 청소년 가장들에게
돋보기 안경과 학용품 등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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