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무상급식 거부' 찬반공방 가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16 댓글0건 본문 강원도와 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하기로 한 가운데 춘천시가 거부입장을 밝히면서 지역사회의 찬반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춘천지역 학부모들은 전면 무상급식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는 어린이들의 권리인 초교 무상급식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춘천시 이통장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전면 무상급식보다 더 시급한 학생복지에 우선 예산을 쓰라"고 주장해 무상급식을 둘러싼 지역의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