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전면 무상급식 거부 논란 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13 댓글0건 본문 춘천시가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내년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거부한 것에 대해 지역사회에서의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학교 의무급식 실현을 위한 춘천네트워크’는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에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무상급식은 시기상조라며 시의 입장을 옹호하고 나서는 등 성향과 세대에 따라 여론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