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저도 어장 어획고 12억6천만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05 댓글0건 본문 동해안 최북단 저도 어장의 어획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 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지난 달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 저도 어장에는 하루 평균 38척이 출어해 145톤의 수산물을 잡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지만 조업 일수와 어민들이 올해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하면 사실상 어획량은 정체된 수준입니다. 하지만 저도 어장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어획고는 지난해 8억 3천 4백만원에서 올해 12억 6천 8백만원으로 52%이상 크게 늘어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