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셀프주유소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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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02 댓글0건본문
최근 고유가의 영향으로
값 싼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도내 셀프주유소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주유소 협회 도지회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춘천 8곳, 원주 2곳, 강릉 5곳 등
총 15곳의 셀프 주유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도내 셀프주유소의 경우 지난 2008년 3곳에 불과했지만
2009년 7곳, 지난 해 8곳으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춘천에 2곳의 셀프주유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 같은 셀프주유소의 증가세는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반주유소 보다
가격 면에서 저렴한 셀프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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