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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출 저축銀 회장, 외제차 몰다 '뺑소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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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2.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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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억원 상당의 부실ㆍ불법대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 중인

도민저축은행 채규철 회장이 수년 전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춘천 지검 형사부 2부는, '뺑소니' 혐의로

채 회장을 별도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채 회장은 2006년 9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이모씨의 택시를 들이받아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실ㆍ불법 대출의 담보로 받은 고급 외제차를 몰고 다니고

고가의 수입 오디오를 수집했다는 비난을 받아 온

채 회장의 도덕성이 또 한번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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