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얼굴없는 천사'..'사랑의 쌀' 160㎏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18 댓글0건 본문 횡성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를 기탁한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최근 익명의 독지가가 둔내면사무소를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백미 160㎏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지역에는 지난해에도 익명의 기부천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쌀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