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의료원, 종합평가 후 일부 매각 또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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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18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도의회 사회문화 위원회는
지방의료원 관련 간담회에서
평가를 통해 일부 의료원을 매각하거나 이전 또는
해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문순 지사와 사문위 위원들은 간담회에서
738억원의 누적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도내 5개 지방의료원에 대해 종합 평가 후
1~2개 의료원을 선정해 매각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2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할 계획인
의료원 경영개선 출연금 50억원에 대해서도
의료원장들에게 경영개선 등 자구책을 마련해
예산심의 전에 도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도내 지방의료원들은 임금체불액이 해마다 늘고,
부채가 738억에 달하는 등 만성적인 적자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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